안녕하세요. 만년 구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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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책과 메모장, 야채 한 접시가 놓인 테이블 이미지 |
1.『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은 어떤 책일까?
이 책의 저자인 패트릭 퀼린(Patrick Quillin)은 임상영양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영양 전문가입니다. 그는 암 치료 과정에서 영양 상태가 환자의 회복력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소개합니다. 물론 책의 모든 주장에 대해 의학계의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 환자의 영양 관리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과 식생활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패트릭 퀼린(Patrick Quillin)은 임상영양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영양 전문가입니다. 그는 암 치료 과정에서 영양 상태가 환자의 회복력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소개합니다. 물론 책의 모든 주장에 대해 의학계의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 환자의 영양 관리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과 식생활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암 영양요법이란 무엇인가?
암 영양요법은 단순히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것”이 아닙니다.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방해하고, 몸의 대사 체계가 건강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전체적인 '환경 관리'에 가깝습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축을 제시합니다.
암세포의 대사 특성 이해: 암세포가 에너지를 얻는 방식을 파악합니다.
혈당과 인슐린 관리: 에너지 대사의 핵심 축을 조절합니다.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조절: 몸이 회복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3. '극단'을 경계하고 '안정'을 추구하다
많은 환우분이 식단에서 큰 실수를 하는 지점이 바로 '극단'입니다.
혈당과 인슐린: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 중 하나는 혈당과 인슐린입니다. 암세포 역시 정상세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에너지원 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암세포는 산소가 충분한 환경에서도 포도당을 빠르게 소비하는 특성인 '바르부르크 효과(Warburg Effect)'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암 연구 분야에서는 혈당 대사와 인슐린 환경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암세포가 포도당을 활용한다고 해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정상세포 역시 포도당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특정 영양소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상황을 줄이고 인슐린 변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영양의 역할: 제가 이 책에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영양요법은 수술, 항암, 방사선과 같은 표준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회복을 지원하며, 면역 기능을 보조하는 '필수적인 조력자'로 이해해야 합니다.
성분과 환경: 커큐민, EGCG(녹차 카테킨)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단 하나의 성분이 암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정답'을 찾는 대신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민해야 합니다.
4. 실천 원칙: 단순하고 명료하게
공부 끝에 제가 정착한 식생활의 원칙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자연식 중심: 가공식품을 최소화하고, '내 몸이 이 음식을 처리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는가'를 기준으로 식재료를 선택합니다.
배출과 순환 점검: 식단만큼 중요한 것은 장 기능, 배변, 수분 균형 등 몸의 흐름입니다. 정체되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의미가 줄어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만큼의 보완: 부족한 영양소는 혈액검사와 몸 상태를 바탕으로 선택적으로 보충합니다. '많이 먹는 것'보다 '내 몸에 필요한 것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영양은 방향이지 정답이 아니다
이 책은 제게 영양에 관한 '정답'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내 몸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나는 무엇을 먹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습니다. 암 치료는 의료진의 전문적인 영역이지만, 그 치료를 받는 몸의 환경을 돌보는 것은 온전히 환자인 저의 몫입니다.
영양은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와 회복을 돕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방향'입니다. 여러분도 단일한 식단법을 쫓기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먼저 세심하게 살피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치유 경험과 학습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식단과 영양요법은 암의 종류, 치료 단계, 체중, 대사 상태, 복용 약물에 따라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어떤 전략을 선택하시든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 자신이며, 지혜로운 선택이 건강한 삶을 만듭니다.
[참고 및 출처]
주요 도서: 패트릭 퀼린(Patrick Quillin) 저,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의 힘 (Beating Cancer with Nutrition)』.
학술적 개념: 바르부르크 효과(Warburg Effect).
기타 조언: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및 주요 암 전문 기관의 영양 권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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